728x90
제목: “벚꽃 사이로 너와 나”
1절
햇살이 손끝에 내려와
살며시 너의 눈을 비춰
말없이 웃는 너를 보면
내 맘은 꽃보다 먼저 피어나
손을 잡고 걷는 이 거리
분홍빛 바람이 속삭여
“너랑 나, 오늘 참 예쁘다”
귓가에 설레는 멜로디
(후렴)
벚꽃 사이로 너와 나
하늘 위로 꿈을 날려 봐
계절이 우릴 안아줄 때
난 너에게, 또 넌 나에게
봄이 되어 줬어
라라라라 라라라라
웃음꽃 피는 이 순간
라라라라 라라라라
영원히 기억할 봄날
2절
네 옆에 있는 이 순간이
어느새 나의 하루가 돼
시간이 흘러도 이 거릴
다시 걷고 싶어, 너와 함께
두 볼에 닿는 봄바람에
서로의 마음을 담아 봐
말하지 않아도 느껴져
우리의 노래가 되는 걸
(후렴 반복)
벚꽃 사이로 너와 나
하늘 위로 꿈을 날려 봐
계절이 우릴 안아줄 때
난 너에게, 또 넌 나에게
봄이 되어 줬어
라라라라 라라라라
웃음꽃 피는 이 순간
라라라라 라라라라
영원히 기억할 봄날
(브릿지)
떨어지는 꽃잎 하나
네 손 위에 살며시 내려와
“이 봄처럼, 우리 사랑도
아름답게 피어나길”
(후렴 마지막)
벚꽃 사이로 너와 나
그림처럼 걷는 이 거리
계절이 다시 바뀌어도
너는 나의 봄, 언제까지나
나의 봄이 되어 줘
라라라라 라라라라
네 미소 안에 봄이 와
라라라라 라라라라
너와 나, 봄을 노래해
작사 : 서우 박상철
728x90
'취미와 여행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비빔밥의 미학] 비빔밥 - 섞임을 통해 완성되는 한국의 미의식 (0) | 2025.04.24 |
---|---|
[아이스 아메리카노] 너무나 뜨거운 코리아, 차가운 커피가 답이다. (2) | 2025.04.24 |
[벚꽃보러 가자] 봄바람에 휘날리는 벚꽃, 꽃비 맞으러 가자 (8) | 2025.04.02 |
[바다로 가자] 마음을 비우기 위한 최적의 장소, 바다로 떠나자 (2) | 2025.03.29 |
[꽃길 여행] 봄날에 우리 진짜 꽃길만 걸어요. 경기/충청권 꽃길 명소 5곳 (2) | 2025.03.18 |